'끼리끼리' 감수성 테스트, 과거 영상 대방출…이수혁→이용진 팀 반전승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수혁, 젝스키스 은지원, 모델 정혁, 개그맨 박명수, 이용진이 반전승을 거뒀다.

2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감수성 테스트가 진행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감수성이 있다' 팀(인교진, 하승진, 장성규, 광희, 성규)과 '감수성이 없다' 팀(이수혁, 은지원, 정혁, 박명수, 이용진)으로 나뉘어 감수성 테스트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각자 공병에 자신의 눈물을 담아야 했고, 제작진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다양한 영상을 준비했다.

특히 박명수의 대상 수상, 이수혁의 눈물 연기,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장성규가 출연한 '신입사원', 광희의 연습생 시절, 인교진 가족의 영상편지 등 다양한 영상이 멤버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또 '감수성이 없다' 팀이 승리했고, '감수성이 있다' 팀은 벌칙으로 양파를 나눠 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