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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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오스틴 강, 코코넛뿐인 요리 도전vs병만 팀, 장어·새우 '저녁 만찬'

기사입력 2020.02.01 21:23 / 기사수정 2020.02.01 21: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셰프 오스틴 강이 코코넛 요리에 도전했다. 또 배우 다솜이 장어 손질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오스틴 강이 코코넛 껍질을 깨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스틴 강과 조현은 코코넛을 수확했다. 오스틴 강은 코코넛 껍질을 깨기 위해 사투를 벌였고, 결국 코코넛을 두 조각으로 쪼갰다.

오스틴 강은 껍질을 깬 코코넛을 조현에게 건넸고, 조현은 "달달하다"라며 코코넛 워터를 음미했다.

또 오스틴 강은 코코넛을 이용해 요리에 도전했다. 게다가 최자와 KCM은 식량을 구하지 못했고, 오스틴 강은 식재로가 코코넛밖에 없는 상황에 좌절했다.



반면 병만 팀(김병만, 노우진, 유오성, 다솜)의 저녁 식사는 장어와 새우 등 식재료가 풍성했다. 다솜은 익숙한 손길로 장어를 직접 손질했고, 노우진은 "칼 솜씨가 평상시에 요리를 많이 해본 사람이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병만 팀은 장어를 굽는 사이 직화 새우구이를 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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