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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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일일 매니저로 할아버지 등장→가족 모임 '흥 폭발'

기사입력 2020.01.31 13:46 / 기사수정 2020.01.31 13: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박나래의 유쾌한 고향 방문기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31회에서는 일일 매니저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현수막 인증 타임부터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저녁 시간까지, 고향 일로에 내려간 박나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나래는 읍내를 가득 채운 현수막을 기념하기 위해 인증샷을 찍으러 출동한다. 매니저이자 사진사로 변신한 할아버지와 함께한 가운데, 할아버지의 속전속결 촬영 기법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대상 수상 이후 잦은 회식으로 작년보다 통통해진 박나래를 보며 당황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쌀 세 가마도 가뿐하다”라며 호기로운 태도를 보이던 할아버지는 오토바이에 전해지는 무게감에 흔들리는 눈빛을 내비친다.

한편, 박나래의 대상을 축하하기 위한 가족 모임도 진행된다. 동생 부부는 물론 삼촌, 고모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박나래와 남동생은 ‘찐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가문의 남다른 흥을 입증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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