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개봉 전 관람객만을 위한 '오리지널 양면 포스터' 이벤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영화 '주디'가 오리지널 양면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시작한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 설 연휴에 특별 상영으로 진행된 '주디'는 오리지널 양면 포스터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양면 포스터는 A3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주디 갈랜드로 완벽하게 변신한 르네 젤위거의 모습이 오롯이 양면으로 담겨 있다. 특히 표정부터 손끝 그리고 눈빛까지 모든 디테일에 우아한 기품이 녹아들어 있다.

이번 현장 증정 이벤트는 개봉 전 '주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CGV 17개 극장, 롯데시네마 9개 극장, 씨네큐브까지 전국 27개 극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현장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퍼스트런 공식 SNS 계정 또는 각 극장의 현장 매표소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주디'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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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