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하고 있다.
키움 박준태가 출국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손혁 감독을 필두로 총 61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과 프런트는 2월 1일부터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가오슝 국경칭푸 야구장에서 19일까지 1차 훈련을 하고, 20일에 2차 훈련지인 등청후 야구장으로 이동한다. 2차 훈련지에서는 자체청백전 2회, 대만 프로팀과 연습경기 6회, 1, 2군 통합 연습경기 1회 등 총 9차례 실전감각을 쌓고 3월 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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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