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조한선과 즐거운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규랑 놀이동산 데이트하다 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한선을 업고 즐거워하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조한선의 얼굴도 눈에 띈다.
두 사람은 SBS 인기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대립각을 세웠다. 남궁민은 극중 백승수 단장 역을 맡았고 조한선은 인기 야구선수 임동규 역을 소화했다.
드라마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 싸우던 두 사람이 일상에서는 어느새 절친이 돼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남궁민과 조한선은 치아가 다 보일정도로 웃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이 무슨 이야기 했어요?", "결방 이후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사진만 봐도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1일 12회가 방송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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