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29 13:18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경상남도 최초 여자야구단 '창원시미녀야구단'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창원시미녀야구단의 애칭은 '창미야'다.
28일 창원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민우, 랠리다이노스 이주희 치어리더와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 박성은 씨가 선정돼 위촉장을 받았다.
홍보대사는 올 4월 창단할 창원시여자야구단의 선수 모집과 훈련 참여 등 야구단의 홍보를 돕는다. NC는 지역 여자야구단 발전을 위해 야구용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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