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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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x김예원 '도어락', 현실적이라 더 무서운 '일상 스릴러'

기사입력 2020.01.22 16:13 / 기사수정 2020.01.22 16: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도어락'이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22일 오후 8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도어락'은 이권 감독의 작품으로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조복래, 이가섭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도어락'은 오피스텔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직장인 경민(공효진)이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경민은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문 밖에서는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라는 경고음이 들린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경찰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는다.


'도어락'은 2018년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총 102분이다. 누적 관객은 156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5.92, 관람객 평점 7.70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도어락'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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