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출신 김우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우진은 21일 새로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내 바닷가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뒤 17일 첫 게시물을 작성했다. 스트레이 키즈 소속 인스타그램 계정 마지막 게시 이후 38주만이다. 계정 타이틀에 "김우진 리스타트(Restart)"라는 문구가 달렸다.
2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한 김우진은 바닷가 근처를 찾은 상황을 전했으나, 사진 외에 별다른 메시지는 넣지 않았다.
게재된 사진 속 김우진은 탈색과 펌을 한 뒤 한층 남성스러워진 외모를 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스트레이키즈 멤버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김우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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