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에버글로우는 오는 2월 3일로 예정된 미니앨범 발매일까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25일 트랙리스트, 29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31일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2월 3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정식 오픈한다.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본격 돌입한 에버글로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를 통해 어떤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한 에버글로우는 단 2장의 앨범을 발매한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K-POP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10개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등 해외 차트에서도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슈퍼 루키로 급부상중이다.
에버글로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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