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파리 패션위크 참석→현지 공연 개최…해외서도 존재감 '뿜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골든(Golden)이 파리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골든은 최근 프랑스 파리로 출국, ‘2020/2021 F/W 파리 패션위크' 다양한 쇼에 셀럽으로 참석하며 트렌드세터다운 행보를 보였다.

패션 브랜드 ‘Jun.J(준지)’, ‘WooYoungMi(우영미)’쇼에 참석한 그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골든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같은 소속사 프로듀싱팀 그루비룸과 함께 파리 현지에서 스페셜 공연 ‘Evrywhre in Paris’를 진행한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과 그루비룸이 어떤 무대로 파리지앵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 전역 후 지난해 12월 새 EP앨범 ‘Hate everything(헤이트 에브리띵)’을 발매한 골든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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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