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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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안정환, 김제동에 '살벌 경고+치열 견제'...궁금증↑

기사입력 2020.01.20 12:00 / 기사수정 2020.01.20 12: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애중계’에서 안정환이 야구팀을 향해 살벌한 경고장을 보낸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편애중계’ 방송에서는 축구팀과 야구팀이 대립각을 세운다. 양 팀 선수들의 마음이 한 여자를 향하려는 위태로운 기운이 감지된 것.

지난 주 파티 매칭에서도 야구팀 선수가 농구팀 선수의 파트너에게 호감을 표현해 뜻밖의 삼각 스캔들을 만들었다. 이에 불안해진 안정환은 야구팀 중계석에 난입, “우리 쪽으로 붙으면 오늘 끝나는 거야!”라고 선(先) 경고를 날리며 철벽 수비를 친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슬리퍼만 신은 채 뛰어온 안정환의 모습에선 극도의 흥분과 다급함이 보였다는 후문. 김성주 역시 “야구팀 뭐하고 있는 거야”라며 견제를 보탰다고.

그러나 김제동은 “우리도 속았다”라며 진심어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해 치열한 진실공방전이 예상된다.

‘편애중계’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편애중계’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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