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하니, 훈남 남동생 등장…깜짝 폭로 열전에 진땀 뻘뻘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니가 남동생의 깜짝 폭로에 당황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허당끼 가득한 EXID 하니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하니와 남동생의 현실남매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남동생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하니와 남동생의 붕어빵처럼 똑닮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하니의 동생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이 관심을 모은다. 평소 동생 바보로 유명한 하니는 이날도 어김없이 남동생에 대한 사랑과 칭찬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얼마 못가 와장창 깨졌다. 바로 남동생이 무대 위 프로페셔널함과 180도 다른, 현실 속 하니의 덤벙거림에 대해 폭로한 것이다. 하니는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진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했다. 그런 하니의 반응을 보며 더욱 즐거워하는 남동생의 모습은 현실남매 그 자체였다.

남동생은 하니의 흑역사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에 하니는 본인도 잊고 있었던 흑역사가 폭로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니 남동생의 폭로전은 얼마나 생생하게 그려질지, 하니의 흑역사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하니와 남동생의 현실남매 케미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87회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