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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강다니엘이 추천한 '부산 맛집' 출격...우승 의지 '활활'

기사입력 2020.01.17 13:42 / 기사수정 2020.01.17 13:4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강다니엘이 추천한 부산 맛집을 찾는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정일우, 이혜성)들이 네 번째 메뉴대결 주제인 '추억의 맛'을 찾아 떠난다.

그중 이경규는 고향 부산을 찾는다. 이경규는 “고향 음식을 욕되게 할 수 없다. 반드시 고향 음식을 편스토랑에 출시하도록 하겠다”며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특히 이경규가 부산 출신 강다니엘이 추천한 맛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앞서 강다니엘은 스페셜MC로 ‘신상출시 편스토랑’ 3주 동안 함께했다. 

지난 촬영 중 쉬는 틈을 타 이경규가 부산 출신 강다니엘에게 맛집을 물어봤던 것. 이곳은 곽경택 감독, 김윤석, 박해일, 김숙 등도 찾은 소문난 맛집이었다는 후문.

강다니엘이 추천한 수제비 맛집을 찾은 이경규는 거침 없이 먹방을 시작했다고. 평소 "맛있는 것은 맛있다, 맛 없는 것은 맛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이경규인 만큼 강다니엘 PICK 수제비에 어떤 표현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은 결식아동에 기부하며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고 있다.  

‘편스토랑’은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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