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오늘(16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시동'은 꾸준한 흥행세로 지난 12월 18일 개봉 이후 약 33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동'은 16일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롯데시네마VOD,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 통한 VOD 서비스를 개시,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시동'의 에너지를 전하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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