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을 지지하는 팬들의 움직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15일 엑스원 활동을 지지하는 팬들의 모임에서는 최근 재결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엑스원은 CJ ENM을 비롯한 소속사 동반 회의에서 전원 합의가 불발되며 해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엑스원을 향한 팬들의 관심은 쉽게 식지 않고 있다.
팬클럽 측은 “1월14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엑스원 재결성 퍼포먼스에 온라인 폼으로 720분, 오프라인으로 거리에 나오신 205분 총 925분이 참여해줬다”며 엑스원에 대한 원잇의 애정이 식지 않은 상태임을 강조했다.
팬클럽 측은 “엑스원 팬클럽 원잇은 본인들의 죄가 아님에도 불명예를 뒤집어 쓴채 반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해온 멤버들의 '엑스원' 활동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SNS 상에서는 엑스원 새그룹 결성을 지지하는 해시태그가 큰 지지를 얻기도 했다.
엑스원 새그룹 결성을 지지하는 해시태그인 ‘#go_for_NEWX1’는 트윗숫자 100만을 넘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엑스원 팬클럽 제공-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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