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14 22:21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10화에서는 대치고 교사들이 개학을 맞이해 아이들의 생기부 작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카루스 학생들의 생기부에 많은 양의 내용이 적히는 것에 대해 차별이라고 투덜거렸고, 짐을 들고 가는 고하늘을 보자 황급히 달려가 짐을 건네받았다. 이어 아이들은 고하늘에게 음료를 건네며 친절을 베풀기도 했다.
이에 고하늘은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 아이들은 지난번 김이분(조선주)에게 자신의 수업이 구리다고 말했던 아이들. 고하늘은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멍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구재현(박지훈)은 다른 음료를 건네며 "이건 식었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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