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남다른 파격 행보로 관심을 모았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뉴키드 신곡 COME(컴)을 홍보하는 TV 광고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TV광고를 제작해 JTBC, tVN, M.net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방송 전후에 광고를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는 평.
광고업계 관계자는 “이례적인 광고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홍보 방법으로 주목된다”고 말했다. 데뷔앨범 발매 이후 7개월여 만에 첫 컴백한 뉴키드는 ‘소년파탈’ 콘셉트로 강렬한 변신을 선언하며 성장행보를 보여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에서 청량한 소년들이었던 뉴키드는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이며 남다른 저력을 선보였다. 데뷔 8개월 여 만에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신곡 발매 이후 17만명을 넘어서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신곡 COME(컴)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소년 뱀파이어들의 치명적인 사랑 감정을 유혹하는 주문을 외우듯 스토리 있는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가 매혹적이다.
한편 초고속 남미진출과 중앙 아시아 투어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2019년에 이어 2020년 뉴키드는 음악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와,인터뷰, 광고촬영 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새로운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