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에스엠 씨앤씨 스튜디오)’가 출범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 및 광고대행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 SM C&C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에 기반을 둔 ‘SM C&C STUDIO’를 새롭게 출범시켜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히며 2020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SM C&C STUDIO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기존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NCT DREAM을 비롯해 강호동, 이수근 등의 축하 영상도 공개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숏 콘텐츠 ‘재밌SM당’을 런칭했다. 첫 콘텐츠는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CBX’로 첸, 백현, 시우민의 깨알 매력과 먹방 전쟁을 담았다.
SM C&C STUDIO는 더욱 다양한 방면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기 위해 콘텐츠 서포터즈 ‘팬PD’를 선발했다.
13일 SM C&C STUDIO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을 예고, 세계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2020년 새롭게 출발한 SM C&C STUDIO는 "퀄리티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는 물론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숏 콘텐츠들을 런칭하고, 선발된 제 1기 콘텐츠 서포터즈 ‘팬PD’들을 적극 지원해 콘텐츠 전반의 새로운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