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썸바디2’의 출연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합동 공연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소리부터 송재엽, 이예나, 이도윤, 강정무, 윤혜수, 이우태, 장준혁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썸데이즈’와 ‘썸나이츠’ 공연이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준 안무는 물론, 댄스 장르별로 두 명, 세 명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컬레버레이션 무대, 그리고 ‘썸뮤비’로 소개된 커플 안무들과 개인별 단독 무대, 그리고 전원이 참가한 단체곡까지,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썸바디 영상과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 출연자들이 기부한 애장품으로 진행하는 옥션, 포토타임, 그리고 방송 소품으로 사용된 출연자들의 사진 20장을 추첨으로 선물하는 코너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풍부하게 채워져 있다.
또한 중요한 활동 스케줄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최예림의 선물도 마련됐다. 공연 현장에서 미공개 단독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귀국하면서 공항에서 공연장으로 직행해서 팬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특히 이번 공연에 대한 댄서들의 메시지 영상은 소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조회수 20만 뷰를 넘길 정도로 공연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귀띔이다.
오후 7시 진행되는 ‘썸나이츠’의 경우 공연 개최 발표 후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됐으며, 이에 추가 공연으로 마련된 오후 2시 ‘썸데이즈’ 공연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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