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막내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펭귄으로 변신했다.
지난 9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일 방송될 윌벤져스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대세 스타 펭수와 만나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일상이 담겼다.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렸다.
벤틀리는 펭수와 만나기 전 깜짝 변신에 나섰다. 바로 펭수와 같은 펭귄으로 변신하는 것이었다.
벤틀리는 앙증맞은 펭귄 인형탈을 쓰고 등장했다. '벤수'의 첫 등장이었다. 보기만 해도 귀여움이 폭발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벤틀리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막에는 '벤하!'라고 적혔다.
이를 본 팬들은 "이번주 본방사수 꼭 하겠습니다", "벤틀리 너무 귀엽다", "벤하 벤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영상=KBS 한국방송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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