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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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X태연, 2월·3월 올해의 가수상 수상 "벅찬 한 해"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기사입력 2020.01.08 19:3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와 소녀시대 태연이 올해의 가수상 2월·3월 부문을 수상했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화사는 2월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멍청이'는 제 20대 초반 어리석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 곡이 탄생하기까지 고통스러웠던 것 같다. 그런 감정들이 잘 담겨진 것 같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벅찬 한 해가 됐다. 너무 감사드리고 마마무 멤버들과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3월 부문을 수상한 태연은 "'사계'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늘 저와 타협해주고 이끌어주는 SM 전직원 분들께도 고맙고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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