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 라오의 손편지 공개 "언제 어디서나 사랑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동휘가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m LA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 모양의 편지에는 "아빠, 힘드실 때 가족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언제 어디서나 아빠를 사랑할게요"라고 적혀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딸 ㅠㅠ", "세상에... 울컥", "오타도 귀여워"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해외로 출국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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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