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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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셀프 결혼식 결정 "사회도 둘이서"

기사입력 2020.01.07 22:34 / 기사수정 2020.01.07 22: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이 셀프 결혼식을 진행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김지철의 결혼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웨딩플래너를 찾아 결혼 상담을 받으러 나섰다.

신소율은 꽃장식만 500만원이 든다는 말에 "그것을 셀프로 하면 어떠냐"고 묻는 등 궁금증을 문의했고, 결국 셀프웨딩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결혼식 날이 됐다. 신소율은 메이크업도 셀프로 진행했고, 사회도 김지철과 함께 보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장은 가정집을 개조한 파티장으로,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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