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터졌다'…'스파이 지니어스'가 공개하는 꿀잼 포인트 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스파이 지니어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설 극장가 장악을 예고했다.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가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설 극장가의 흥행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 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분)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흥행 복병으로 급부상한 '스파이 지니어스'만의 꿀잼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1. 기상천외한 '새' 스파이 등장! 기발한 설정과 신선한 코미디
첫 번째 꿀잼 포인트는 '스파이 지니어스'만의 코믹한 스토리와 쉴 새 없이 터지는 유머다. 별난 상상력 슈퍼 지니어스 '월터'가 실험 중인 의문의 액체를 마신 슈퍼 스파이 '랜스'는 한순간에 '새'상 흔하디흔한 비둘기로 변신해 독특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새'된 스파이 '랜스'가 비둘기 무리들과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귀하기 위한 합동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새로운 스파이 액션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 월클 슈퍼스타 윌 스미스X톰 홀랜드! 완벽한 착붙 캐스팅!
'랜스'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알라딘'의 '지니'역할에 이어 흥 넘치는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 스파이와 코믹한 '새' 스파이를 넘나드는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톰 홀랜드는 본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를 탄생시켜 눈길을 끈다.

#3. 한국 관객을 위한 선물! 곳곳에 등장하는 흥행 치트키 K-컬처!

'월터'는 K-POP과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K-컬처 덕후이다. K-컬처를 사랑하는 캐릭터답게 '스파이 지니어스'에는 한국어는 물론, 한국 드라마 장면, 글로벌 K-POP 그룹 트와이스의 'KNOCK KNOCK', 한국 고양이 컨텐츠가 등장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K-컬처 장면들은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한국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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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