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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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하면 화제"…한예슬, 이번엔 코걸이·스모키 메이크업 시선 집중 [종합]

기사입력 2020.01.06 11:50 / 기사수정 2020.01.06 11:3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한예슬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5일, 한예슬은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에 등장해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시상자로 나섰다.

당당한 워킹으로 등장한 한예슬. 특히 그는 화려한 패션 외에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은 물론 동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프숄더 드레스에 진한 스모키 화장과 코걸이를 매치했다. 

화려함으로 무장한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것 같다"며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분들이 너무 멋있다.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라며 방탄소년단에게 트로피를 전했다.

한예슬의 시상은 빠르게 마무리 됐지만 그의 독특한 스타일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불렀다. 진한 스모키와 더불어 그가 선보였던 코걸이 스타일링은 그동안 시상식이나 TV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일링이었기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끌 수 밖에 없었다. 

방송이 끝난 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ME TO SLEEP"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자신이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코걸이 및 스모키 화장을 한 모습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매번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던 한예슬은 이번 골든디스크 전에도 자신의 몸에 새긴 타투를 공개하고 화려한 화장 등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그때마다 한예슬은 쿨함으로 무장했고 자신의 매력을 더욱 발산했다.

이번 골든디스크에서 선보인 개성 넘치는 모습 역시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멋지다"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MBC '언니네 쌀롱' MC로 활약하다 최근 하차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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