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대세 펭수와 드디어 만났다.
지난 5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펭수와 다정한 투샷을 찍은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황민현의 환한 미소가 돋보였다. 그는 펭수의 트레이드마크 '펭하' 손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근 닮은 두 사람의 투샷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드디어 펭수를 만났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부분 본상,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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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