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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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2020 첫 커플 탄생'→전세계 팬들 "예쁜 사랑" 축하 물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1.02 07:30 / 기사수정 2020.01.02 07: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새해 첫 공개 열애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바로 그 주인공. K팝 대표 아이돌인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와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20년 새해 첫 번째 공개 열애의 주인공이자 또 하나의 아이돌 커플로 등극했다.

김희철 모모의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처음 불거졌다. 당시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고,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5개월여 만에 다시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 약 7시간여 만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희철 모모의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면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5년 K팝 대표 아이돌로 손꼽히는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모는 현재 국내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트와이스의 멤버다. 팀내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지닌 멤버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두 사람이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예계 공식 커플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팬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며 모모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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