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송가인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강서구 화곡동에서 한 끼 도전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기사 보니까 송가인은 고향이 진도다. 진도 본가에 송가인이 없는데도 수 천 명이 몰린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송가인은 "추석 때 내려갔는데 집 밖에 못 나갔다. '송가인 마을'이라고 아예 푯말까지 붙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강호동은 "집이 아니고 관광지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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