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로운이 '2019 MBC 연기대상' 신인상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로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2020년도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너무 떨려서 말 못했는데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누나 사랑합니다. 2020년도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트 차림의 로운이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멋진 비주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운은 지난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로운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