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귀염둥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상의를 맞춰 입은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케익을 바라보는 삼둥이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둥이는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과 다르게 볼살이 쏙 빠진 얼굴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제 이렇게 컸지?", "너무 귀엽다",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세쌍둥이의 귀여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입덕'시켰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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