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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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항소심서도 유죄 "판결 감사히 받아들인다"

기사입력 2019.12.24 21:1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민수가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판결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보복운전혐의로 기소된 최민수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고 공판을 앞둔 최민수는 "법정에 선다는게 일반적이지 않다. 오히려 마음이 정갈해지고 정신이 맑아진다. 나를 돌아본다는 점에서 좋은 느낌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재판부는 1심 법원이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며 징역 6개월, 집행유예2년 판결을 확정했다. 

이후 최민식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모든 일에는 다 뜻이있다고 생각한다. (판결을) 감사히 받아들인다. 나는 원래 항소를 안 한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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