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8 10:38 / 기사수정 2019.12.18 10:41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블랙독' 류지은이 서현진 아역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남겼다.
류지은은 지난 16일과 17일 첫 방송된 tvN '블랙독' 1, 2화에서 주인공 고하늘(서현진 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류지은은 드라마 시작과 함께 벌어진 버스사고 장면부터 자신을 구하다 죽은 기간제 교사 영하(태인호)의 장례식장에서 부조리를 직접 목격하는 장면까지 극을 이끌어갔을 뿐 아니라, 주인공 하늘의 인생을 바꾼 트라우마에 대한 세밀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안정적인 도입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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