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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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드웨인 존슨,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

기사입력 2019.12.17 17:55 / 기사수정 2019.12.17 17:58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램페이지'가 재방영된다.

17일 채널 OCN에서 '램페이지'가 방송된다.

'램페이지'는 액션, 모험 영화로 2018년 4월 12일 개봉했다. 브래드 페이튼이 감독을 맡고,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82점, 평론가 4.80점, 네티즌 8.28점을 줬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한다.


'램페이지'는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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