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베르토의 오징어순대집이 대박 조짐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알베르토는 첫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식당을 열자마자 손님들이 이어졌고, 한 손님은 저녁 예약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어 알베르토의 어릴 적 축구 감독이 방문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알베르토는 "장사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호소했다. 감독 내외 또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한편 샘 오취리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이어질 저녁 장사를 준비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샘은 데이비드에게 "형 힘들죠? 얼굴에 수염이 꽉 찼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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