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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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부터 페퍼톤스까지…'영스트리트', 스페셜한 DJ 릴레이

기사입력 2019.12.13 20:40 / 기사수정 2019.12.13 20: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스페셜DJ로 적재, 페퍼톤스가 나온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적재가 먼저 청취자들을 만난다. 16일에는 '적재's TMI' 코너를 마련해 퀴즈를 통해 적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7일은 '미리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스텔라장, 디에이드와 함께 감미로움 가득한 목소리와 함께 미리 만나는 캐롤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은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 두 사람이 영스트리트를 책임진다.

18일은 '문제적 남자 둘' 코너로, 영스 청취자들의 고민해결을 페퍼톤스가 직접 해주고, 19일은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코너를 통해 오직 페퍼톤스만의 선곡을 이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적재, 페퍼톤스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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