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환자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잘 해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 측은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를 말한다.
지난 11월 15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5주, 외래환자 1,000명당 7.0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 49주(12.1~12.7)에 외래환자 1,000명당 19.5명에 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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