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준수가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 첫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김준수가 '공유의 집'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 팬들에게 남긴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준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유의 집' 촬영하러 어딘가 와있다. 지금 촬영하고 있으니 방영 날 뵙겠다. 또 봐요.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었다.
이와 함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년간 기다려 온 안방1열 본방사수. 오늘밤은 준수와 함께 MBC 채널고정"이라고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1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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