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1 11:29 / 기사수정 2019.12.11 11:3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탈락 위기에 몰렸던 첼시가 극적으로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첼시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6차전에서 릴을 2-1로 이기고 발렌시아(3승 2무 1패, 승점 11)에 이은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이날 경기 전 3위에 머물러 있었다. 아약스가 1위, 발렌시아가 2위였다. 첼시는 이기기만 하면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상황이었지만, 무승부 이하의 성적을 거둘 시 두 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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