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쌀 화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 ‘선호하다’가 배우 김선호의 이름으로 쌀 100kg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쌀 화환에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를 응원합니다’, ‘시청률 잡으러 고반장이 왔선호!’ 등의 메시지를 담아 출연 중인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응원했다.
월드쉐어로 전달된 쌀은 2일 국내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 식량으로 전달됐다. 쌀 100kg을 전달받은 아름다운사람들 석정호 시설장은 “보내주신 쌀은 쌀 그 이상의 관심이라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10일 저녁 최종회 방송을 앞둔 ‘유령을 잡아라’에서 원칙 제일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주 첫 방송 된 KBS2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투입되어 예능 유망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쌀 나눔에 함께한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는 ‘해피스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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