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승관은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이번 녹화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승관은 그동안 '뜻밖의 Q' '호구들의 감빵생활' '괴팍한 5형제'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과 센스를 발휘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대세 '예능돌'로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팀내에서는 매력적인 음색의 메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예능돌'로 불려오는 승관이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승관이 스페셜 MC로 나서는 '라디오스타'는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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