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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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99억의 여자' 김강우, 현우 사망에 '오열'

기사입력 2019.12.05 22: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강우가 현우 사망에 오열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3회에서는 강태우(김강우 분)가 강태현(현우) 사망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우는 서민규(김도현) 수하들에게 붙잡혀 어딘가로 끌려갔다. 서민규는 강태우에게 강태현이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며 그 돈이 어디 있느냐고 캐물었다.

강태우는 서민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 강태우는 서민규에게 강태현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말라고 소리쳤다.

서민규는 강태우에게 강태현이 어젯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줬다. 강태우는 충격에 휩싸였다.

서민규에게서 풀려난 강태우는 강태현의 시신을 확인했다. 강태우는 "네가 이러면 안 되지. 있는대로 잔소리 다 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일어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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