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5 14:28 / 기사수정 2019.12.05 15:16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마르코 실바 에버튼 감독이 자신의 운명을 예감한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에버튼은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2-5로 크게 무너졌다.
이날 경기까지 리그 3연패를 당한 에버튼은 4승 2무 9패(승점 14)에 그쳐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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