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지난 28일 새 싱글 '괜찮은 척' 으로 알앤비 보컬리스트로서도 실력을 입증받고 있는 가운데 2019년 발표한 음원들을 담은 스페셜 앨범 한정패키지를 12월 8일 오전12시까지 예약판매를 한다고 알렸다.
데뷔 후 최초로 발매되는 앨범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이번 스페셜 앨범의 구성은 지난 6월3일 데뷔곡 Good Night부터 큰 사랑을 받은 '나의 그대여', 더블싱글의 아니라고 말해줄래, 나의 별, 최근 신곡 ' 괜찮은 척'까지 총 5트랙이 담긴 CD와 2020년 캘린더, 포토북으로 구성 지진석의 2019년도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앨범으로 구성 되었다 .
어제 진행한 브이라이브에서 지진석은 스페셜 앨범의 구성과 구매하는 방법까지 직접 알려주면서 처음 받아볼 스페셜 앨범에 대한 설레임을 팬들과 함께 했다 .
스페셜 앨범 소개와 함께 진행했던 브이라이브에서 최초로 먹방을 선보이기도 하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브이라이브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한편, 지진석은 이번 스페셜 발매와 함께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2월 중 첫 단독콘서트를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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