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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미누X칠린호미X베이니플, 싱글 'Stole' 발매

기사입력 2019.12.03 11:0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신예 래퍼 미누(M1NU)와 칠린호미(Chillin Homie), 베이니플(Veiniyfl)이 오늘(3일) 새 싱글 ‘Stole’(스톨)을 발표한다.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Stole’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이전 Mnet ‘쇼미더머니 8’ 절반 탈락 심사 미션에서 화제를 모았던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의  ‘21seventeen‘ 무대를 새롭게 재결합시킨 앨범이다. 당시 솔직하고 신선한 랩과 가사로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던 세 사람은 이번 신곡 ‘Stole’에서 프로듀서 성국을 훔치는 3인방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아 더욱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자랑한다. 더욱이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은 신곡 작사에 참여, 각자의 음악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독보적인 협업 곡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과거 프로듀싱 팀 2S로 활동하고 2S, 기리보이, SOMA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듀싱을 보여준 바 있는 성국이 이번 곡의 작곡 및 프로듀서로 함께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디렉터 moon9dot가 참여한 신곡 ‘Stole’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의 모습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표현하며 신예 래퍼로서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처럼 래퍼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과 프로듀서 성국까지 최근 힙합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만남에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들이 ‘Stole’을 통해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앞서 미누와 베이니플은 17세의 래퍼로 '쇼미더머니 8' 예선을 통과, 스페셜 무대 '급SICK (Prod. Grene Man)'에 참여하며 힙합계 신예로 급부상했다. 특히 미누는 유명 힙합 페스티벌인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칠린호미 역시 '쇼미더머니 8'에서 BGM-v 크루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고, 싱글 'GANG MOVE',  'Jealous' 등을 발표하고 스내키 챈과 라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누(M1NU)와 칠린호미(Chillin Homie), 베이니플(Veiniyfl)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Stole’을 공개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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