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3 10:50 / 기사수정 2019.12.03 10: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효림이 예비남편 정명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최양락, 조재윤, 신나리가 서효림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세 사람은 파티를 준비하며 "얼마나 큰 축복이냐"고 서효림의 겹경사에 덩달아 기뻐했다. 이후 서효림은 결혼 발표 후 첫 녹화에 민망한 듯한 표정으로 등장했고, 세 사람은 그런 서효림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임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게스트들과 대화를 하며 노산에 대한 걱정을 했던 바. 조재윤이 이에 대해 얘기하자, 서효림은 "맞다.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라는 말로 임신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투샷도 공개됐다. 신나리가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 부탁했고, 이에 서효림이 "이거 하면서 사람들이 몰랐을 때 스틸 보면 찍어준 거 있다"며 사진을 꺼내놓은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비주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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