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2 15:41 / 기사수정 2019.12.02 15:4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발롱도르 시상식엔 패자가 없다고 말했다.
반 다이크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강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다. 이미 메시가 발롱도로를 예약해놨다는 스페인 복수 매체의 보도와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발롱도르 리스트 유출본이라고 알려진 사진엔 메시의 이름이 맨 위에 있었다.
메시의 수상이 유력해진 상황이지만, 반 다이크는 발롱도르의 리스트에 올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만족해했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 등 복수 매체는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둔 반 다이크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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