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8 10:39 / 기사수정 2019.11.28 10:42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간택' 김민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조선의 왕' 역할에 도전하며 감사와 떨림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TV조선 토일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은 왕비의 자리를 노리고 벌어지는 치열한 '간택'의 한복판에서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으려는 여자, 그리고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왕의 사랑이 격돌하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등 신선한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김민규는 왕실의 유일한 적통, 조선 땅을 다스리는 유일무이한 왕 이경 역을 맡았다. 태어날 때부터 유일한 적통 세자로 자라왔으나, 막상 왕이 된 후 막강한 세력들의 힘을 느끼고 제대로 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꼿꼿하게 서야 함을 깨달은 인물. 더불어 '충격적인 파란'을 겪고 난 후 잠이 들면 예지몽을 꾸고, 그 꿈속에서 '오직 한 사람'을 바라보게 되는 극적인 운명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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