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7 18:02 / 기사수정 2019.11.27 18:0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이강인과 손흥민이 프랑스풋볼로부터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는 인증서를 받는다.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1956년에 신설 돼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후보에 드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는 셈이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올해 발롱도르 최종 30인 후보에 오르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다시 썼다.
여지껏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한국 선수는 설기현(2002년), 박지성(2005년) 둘 뿐이었다. 손흥민은 이 둘에 이어 14년 만에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기에 득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프랑스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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