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4 12:35 / 기사수정 2010.06.24 12:36
[엑스포츠뉴스] 25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E조 마지막 경기인 일본과 덴마크의 경기가 로얄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다.
일본과 덴마크는 현재 모두 2경기를 치르며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일본이 골득실(0, 덴마크 -1)에 앞서기 때문에 일본은 비기기만 해도 16강행 티켓을 얻게 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다.
일본이 덴마크와 비기거나 이겨서 16강행을 결정지을 경우 한국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라가게 되는 두 번째 아시아팀이 되게 된다.
[글] 곽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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